가수 오현준이 두 번째 싱글 '고백'으로 돌아온다.
17일 언더바고에 따르면 오현준은 오는 22일 정오 새 싱글 '고백'을 발표, 신곡행보에 나선다.
'고백'은 오현준이 지난 3월 발표한 '난 너와 이별을 해왔어' 이후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이 곡은 상대방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미소 짓게 되는 설렘부터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고백 후의 행복한 순간까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변함없는 마음과 진심을 표현하는 감성발라드다.
특히 '너 하나로 반짝였던 추억들은 또 너와 나로 빛이 되어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는 구절에서는 둘이 함께한 소중한 순간들이 영원히 아름답게 빛나기를 소망하는 간절함이 느껴진다.
오현준은 새로운 신곡과 함께, 감성 발라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언더바고 대표는 “오현준이 이 곡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며 “그의 음악이 리스너들의 마음에 깊이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현준의 두 번째 싱글 '고백'은 22일 정오부터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