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자동차
HOME > 자동차 > 수입차 > 기타

혼다코리아,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 분당에 공식 오픈

발행일 : 2024-05-01 21:33:11
혼다코리아,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 분당에 공식 오픈

혼다코리아가 지난달 27일 새로운 콘셉트의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의 공식 오픈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모든 소비자 대상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더 고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이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혼다 브랜드 단독 체험 공간으로, 약 200평 규모의 카페·시승·문화 체험이 융합된 하이브리드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전문성을 갖춘 혼다 큐레이터의 안내에 따라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주요 모델 시승이 가능하며, 고객 중심의 편안한 인테리어와 높은 퀄리티의 커피·디저트 등 다양한 서비스로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더 고는 혼다 고객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최상의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해 전문 바리스타가 만드는 커피 메뉴뿐 아니라, 더 고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음료와 디저트도 판매한다. 향후 지역교류 활성화를 위한 각종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 분당에 공식 오픈

각 층에는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최신 주요 모델이 전시되어 자연스러운 상품 체험도 가능하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에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예약한 후, 더 고만의 특별한 시승센터에서 혼다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시승해볼 수 있다.

위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지하철 신분당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정자역 5번 출구와 인접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 고(the go)의 '고(go)'는 혼다가 추구하는 일상에서의 이동의 즐거움과 모빌리티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명칭이다. 더 고의 로고는 도로의 형태와 혼다 모빌리티 특히,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의 바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상징성을 담았다.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오픈 세리머니 현장에 참석한 혼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총괄 쿠와하라 토시오 대표이사는 “혼다코리아는 디지털 비즈니스 솔루션의 선구자로서 작년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고, 이번에 혼다 브랜드를 더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시아 오세아니아 내 최초의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설립하게 됐다”라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국에서 판매하는 모델이나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동시에 차별화된 고객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5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 더 고 오픈 기념 방문 인증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더 고에서 제조 음료 구매 후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상품을 제공한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