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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 용산 전쟁기념관서 '어린이날 문화축제' 개최

발행일 : 2024-05-03 12:36:51
사진=초이락컨텐츠팩토리. <사진=초이락컨텐츠팩토리.>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용산 전쟁기념관 내 평화광장에서 '어린이날 문화축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 날 초이락 대표 IP인 '헬로카봇'과 '차징 탑스피너BX' 등의 콘텐츠를 체험하고 추첨을 통해 선물도 받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1차 이벤트는 오전 10시부터, 2차 이벤트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오전 10시 행사 시작과 동시에 부스 앞쪽에 배치된 헬로카봇 종이 모자를 5000매 한정으로 참가자들에게 무료 증정한다.

딱지치기만 잘 해도 행복하고 뿌듯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다. 미취학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만 참가할 수 있는 '헬로카봇 딱지치기'의 경우, 미취학 어린이는 딱지치기 1회 성공 시 추첨권 및 딱지를 획득하게 된다. 제한 시간동안 연속으로 가장 많이 성공한 참가자에게 특별 상품 지급된다.

'헬로카봇 보물찾기'도 있다. '헬로카봇 글자찾기'(오전 10시), '헬로카봇 황금큐브 찾기'(낮 12시), '추첨 이벤트'(오후 2시) 등 시간대별로 기회를 부여한다. 황금큐브를 찾아 안내처에 오는 어린이에게 번호에 해당하는 상품을 지급한다.

차징탑스피너BX 미니 배틀대회는 박진감 넘치게 돌아가며 부딪히는 팽이 놀이의 묘미에 폭 빠지는 시간이다. 이 역시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만 참가할 수 있으며, 배틀의 승패와 관계없이 완전한 배틀 종료 시 추첨권 및 배지를 증정한다.

헬로카봇 제작사인 초이락 측은 “혼자인 어린이들도 이곳에 오면 모두 친한 친구가 되어 어울릴 수 있다”며 “헬로카봇 딱지치기, 차징 탑스피너BX 배틀대회, 헬로카봇 보물찾기 등 흥미진진한 이벤트들로 평화광장 전체를 폭넓게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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