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토케.>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는 프랑스 명품 유아 의류 브랜드 봉쁘앙과 협업한 '요요 봉쁘앙 베이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요요 봉쁘앙 베이지는 신생아부터 6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요요 봉쁘앙 베이지 0+ 뉴본팩'과 '요요 봉쁘앙 베이지 6+ 컬러팩' 2종으로 출시됐다.

요요 봉쁘앙 베이지는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요요가 봉쁘앙의 프리미엄 패브릭을 입어 새롭게 탄생한 에디션이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패브릭 퀄리티와 봉쁘앙의 시그니처 '체리 패턴'이 특징이다.

봉쁘앙은 프랑스 명품 유아 의류 브랜드다. 스토케 요요와 봉쁘앙은 프리미엄하고 모던한 이미지가 서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프랑스에서 탄생한 브랜드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요요 봉쁘앙 베이지는 모던한 뉴트럴 베이지 컬러에 체리 모양의 직조 패턴이 프린트돼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제품이다.

<요요 봉쁘앙 베이지 6+컬러팩(좌)과 0+뉴본팩 이미지. 사진=스토케.>

또한 기능적으로도 업그레이드가 됐다. 6+ 컬러팩은 캐노피가 확장됐으며, 머리를 편안하게 받쳐줄 부드러운 패브릭의 머리 받침대가 시트에 추가됐다. 더불어 시트 자체의 길이도 확장됐다. 0+ 뉴본팩도 캐노피가 확장돼 편의성이 향상됐다.

한편, 스토케코리아는 요요 봉쁘앙 베이지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0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요요 봉쁘앙 베이지와 함께 4월에 출시된 트립트랩 신색상 테라코타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