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플래그쉽 축구 IP인 'eFootball™ 2024'에서 시즌 7: 대륙의 제왕을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는 국제적인 축구 행사가 많은 여름을 맞아 유러피언 컵과 아메리칸 컵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실시되며, 협동 이벤트 '유나이티드 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플레이어는 드림팀을 구성해 토너먼트 라운드를 진행하면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업적 달성 시 특별한 선수 카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유러피언 컵과 아메리칸 컵 이벤트 상품은 각각 '하이라이트: 프랑스' 추첨 계약권 4장과 '하이라이트: 아르헨티나' 추첨 계약권 5장이 제공된다.
특히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이용자에게 로그인 선물로 '하이라이트: 프랑스'를 지급하며, 매일 게임에 접속해 인벤토리를 쌓으면 최대 21만 경험치 등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는 아르헨티나, 프랑스, 포르투갈, 잉글랜드, 브라질, 터키 등 선호하는 국가대표팀의 11인 스쿼드 전원을 드림팀으로 영입할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시즌이 예상된다.
또한 협동 모드를 업데이트해 AI와의 대결이 가능해졌으며, 대기 시간이 줄어들어 친구들과 보다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협동 이벤트 '유나이티드 팀'이 진행되어 온라인에서 다른 무작위 플레이어와 매칭을 통해 3인 팀을 구성하고 AI와 대결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시 최대 3개의 스킬 훈련 프로그램, 18만 경험치, 18만 GP 등 게임 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eFootball™ 202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eFootball™ 2024' 시즌 7 출시
국제 축구 기념 이벤트 실시
아르헨티나·프랑스·포르투갈 등 총 6개국 국가대표 11인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