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그니처 지원, 위클리 지한이 유니스 임서원과 함께 지상파 음악 특집방송 첫 MC로 출격한다.
2일 KBS는 시그니처 지원, 위클리 지한, 유니스 임서원 등을 '2024 보령머드축제 개막기념 K-POP SUPER LIVE'(이하 'K팝 슈퍼 라이브') MC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K팝 슈퍼라이브'는 충남 보령시가 주최하는 '보령머드축제'의 개막행사로, KBS한국방송의 주관 하에 여러 K팝 아티스트들의 축하무대로 펼쳐진다.
지원과 지한, 임서원 등은 출연팀인 시그니처, 위클리, 유니스 등의 대표멤버이자, 최근 다방면의 행보를 펼치고 있는 K팝 올라운더 라이징스타들로서 공동MC에 낙점됐다.
무대에는 시그니처, 위클리, 유니스 등과 함께 JD1, 비투비(BTOB), 백호, 이채연, 이무진, 홍지윤, 8TURN(에잇턴), ATBO, 올아워즈(ALL(H)OURS), BADVILLAIN(배드빌런) 등이 설 예정이다.
한편 K팝 슈퍼 라이브는 오는 20일 밤 7시50분 충남 보령시 머드엑스포광장에서 녹화진행되며, 방송은 같은 달 24일 밤 11시 40분 KBS2에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