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8일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에 따르면 용준형과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야외 예식으로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포미닛과 비스트 멤버로 활동하며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지난 1월 공개 연애를 인정했고, 9개월 만에 결혼식을 치르게 됐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