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의 새로운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14일 토니의 공식 SNS 채널에 첫 미니앨범 'SPATIAL RECORDER'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 두근거림을 더했다.
앞서 강렬함을 담은 첫 콘셉트 포토로 기대감을 키웠던 토니. 새로운 콘셉트 포토에선 퍼를 활용해 감각적인 매력까지 더하며 설렘을 안겼다. 아울러 두 가지 컷을 통해 특유의 색깔에 귀여운 변주까지 보여주며 한국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토니는 17일과 19일 각각 또 다른 버전의 'SPATIAL RECORDER' 콘셉트 포토를 선물할 계획. 새로운 콘셉트 포토는 물론 향후 찾아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SPATIAL RECORDER' 하이라이트 메들리에 대한 호기심 역시 나날이 증폭되고 있다.
토니는 오는 29일 첫 미니앨범 'SPATIAL RECORDER'을 정식 발매하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나선다. 특히 앨범 발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토니는 현재 미국 뉴욕 대학에 재학 중인 엘리트로, 한국에선 Mnet '프로듀스 X 101' 파이널 생방송까지 진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브랜드 디올(DIOR) 프렌즈 선정 및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한 브랜드 Ami 패션쇼에도 참석해 패셔니스타로서 면모를 뽐냈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