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생존자 '알렉시스'가 등장한다. 절대악 성향의 레인저 '알렉시스'는 직접 만든 활을 사용하며, 화살에 오염 물질을 발라 적을 공격한다.
적이 보유한 강화 효과를 약화 효과로 뒤바꿔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알렉시스의 스킬은 '미지의 생존자'에서 체험해볼 수 있으며, '캐릭터 무료 체험' 이벤트를 통해 3일간 다양한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30일까지 '리바이벌 생존 기록' 전투에서 승리하면 '헤드헌팅 의뢰권' 또는 '성향 모집권'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만 해도 다양한 성장재료를 얻을 수 있는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한편,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가고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알렉시스' 등장
신규 생존자 '알렉시스', 절대악 성향의 레인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통해 풍성한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