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루셈블(Loossemble)의 두근거림 가득한 설렘이 찾아왔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루셈블의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의 트랙 프리뷰를 공개, 전 세계 크루(C.Loo, 팬덤명)의 환호를 불렀다.
공개된 트랙 프리뷰에는 'TTYL'에 포함된 신곡들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콘텐츠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층 진화한 루셈블만의 음악적 역량은 감각적인 영상과 녹아들어 곧 찾아올 'TTYL'을 향한 기대감을 달아오르게 만들기 충분했다.
루셈블의 신보 'TTYL'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개의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트랙이 담긴다. 특히 히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TTYL'의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이 알려져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루셈블 멤버들이 다양한 트랙들의 작가에 참여, 진정성까지 녹여냈다.
루셈블은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에 앞서 새로운 콘셉트 포토는 물론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한 루셈블은 새로운 앨범 활동 이후 오는 10월 6일 올랜도를 시작으로 25일 LA까지, 미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루셈블 2024 콘서트 IN U.S Up_Link Station'을 개최하고 글로벌 발걸음을 내딛는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