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헬로카봇', '메카드볼', '티티체리'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백화점 휴무인 16일과 17일일을 제외하고 추석 연휴에도 운영된다.
지난달 20일 오픈한 팝업스토어는 SBS TV에서 새로운 합체 카봇 '스타가디언'을 앞세우며 '시즌15'로 돌아온 헬로카봇과 더불어, '터닝메카드'의 계보를 잇는 메카드볼, 방 탈출 게임의 대명사로 떠오른 티티체리 등으로 구성됐다.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배틀과 게임을 하며 편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도록 꾸며져 있다.
초이락 측은 “올해 헬로카봇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케이크가 팝업스토어 입장객들을 맞이한다”며 “헬로카봇, 메카드볼은 남자 어린이들에게 짜릿함을, 티티체리는 여자 어린이들에게 로망을 선사한다. 추석 연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한 때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팝업스토어 운영 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주말은 오후 8시 30분까지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초이락, 팝업스토어 오픈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추석 연휴 기간도 운영
헬로카봇·메카드볼·티티체리 한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