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 한국사업장이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기차 현장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전기차 현장 점검은 쉐보레와 캐딜락의 전기차 모델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점검 예약 방법은 각 브랜드 홈페이지의 이벤트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점검 기간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배터리 냉각수 레벨 ▲절연 전압 ▲절연 저항 ▲배터리 셀 전압 편차 ▲배터리 온도 ▲고장 코드 확인 등 총 6개 항목의 전기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게 된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