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SJM>

SJM Resorts, S.A.(이하 SJM)가 지난 9월 30일 서울에서 열린 트립비즈 비즈니스 여행 서밋에 후원 파트너로 참가하여 기업 여행객을 위한 마카오의 서비스를 공개했다.

'디지털로 가고, 더 빠르게 이동하다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한 이번 세 번째 아시아 트립비즈 비즈니스 컨퍼런스에는 이 지역의 100개 이상의 기업 고객, 파트너 및 업계 리더들이 모였다.

SJM의 이번 서밋 참석은 마카오로의 기업 여행을 촉진하고 마카오를 글로벌 여행지로 홍보하기 위한 노력을 의미한다. 트립비즈 백서에 따르면 2023년 중국 본토에서 홍콩, 마카오, 대만으로 7704만 건의 아웃바운드 출장이 있었으며 이는 편리한 위치로 인해 중국 본토 비즈니스 여행객의 여행 목적지로서 이 지역의 인기를 강조하는 것이다.

SJM은 60년 동안 마카오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리스보아 브랜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는 업계 선두 기업이다. 또한 최신 플래그십 자산인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리조트 마카오가 포함되며 SJM은 두 개의 패션 브랜드 호텔을 갖춘 세계 유일의 리조트이다. 아울러 마카오의 독특한 문화와 명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마카오를 '세계 관광 및 레저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마카오 정부의 비전을 지지하고 있다.

<제공:SJM>

SJM과 트립비즈의 협력은 기업 여행자들에게 원활하고 일관된 여행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협력은 SJM의 오성급 숙박 시설, 수상 경력에 빛나는 다이닝, 다목적 연회 및 회의 장소 등 럭셔리한 서비스 제공을 트립비즈의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트립비즈는 홍콩과 싱가포르에서의 컨퍼런스 성공을 바탕으로 서울 서밋에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올인원 디지털 비즈니스 여행 솔루션과 최신 트립비즈 제품 매트릭스를 소개했다.

Daisy Ho SJM 매니징 디렉터는 "SJM은 마카오의 독특한 매력과 문화유산을 보여주는 다양한 '관광+' 제품을 창출하여 마카오를 '세계 관광 및 레저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SJM은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의 기술 주도 관광 추진의 방향에 따라 'AI 원더랜드'와 '무술 아레나'와 같은 관광 명소에서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을 촉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명소들은 '관광+교육'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방문객의 경험을 풍부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한편 트립비즈는 다국어 지원과 시차를 극복한 통합 기업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트립비즈 제품 매트릭스 및 그 기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트립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교현 기자 (kyo@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