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6박 7일간 운영된 '2024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KBL 유스 엘리트 캠프(이하 엘리트 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엘리트 캠프는 KBL이 주최하고 포카리스웨트가 후원했으며, 중고농구연맹 소속 중학교 3학년 엘리트 선수 102명이 참가해 한국 농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캠프에서는 전문 코치진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참가 선수들의 역량을 한단계 높이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동아오츠카 이은정 커뮤니케이션팀장은 “동아오츠카는 청소년 풋살 히어로즈 등 유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KBL과 협력해 우수한 유소년 선수를 발굴하고 한국 농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엘리트 캠프뿐만 아니라 유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해 학교스포츠클럽 후원, 유소년 풋살대회 개최, 프로스포츠 유소년 선수 지원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정환 기자 admor75@rpm9.com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KBL 유스 엘리트 캠프' 성료
한국 농구 발전…유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 기여
발행일 : 2024-11-29 16: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