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URN(에잇턴)이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다음 달 9일 발매를 앞둔 새 싱글 '이럴거면 다음생에'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8TURN은 여덟 색 개성이 묻어난 스쿨룩 스타일링으로 청량한 하이틴 비주얼을 완성했다. 멤버들의 장난기 가득한 애티튜드와 건강한 미소가 새 싱글 '이럴거면 다음생에'의 유쾌한 무드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첫사랑의 기억을 단번에 소화하는 완성형 비주얼이 순정 만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팬들의 설렘을 배가하고 있다.
'이럴거면 다음생에'는 저돌적이고 재치 있는 가사로 풋풋한 감정을 전하는 8TURN의 첫 번째 고백송이다. 8TURN은 젠지 세대의 거침없는 연애 방식을 대변하며 경쾌한 용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8TURN은 '이럴거면 다음생에'의 숏폼 영상으로 신곡과 퍼포먼스를 일부 공개한 바 있다. 흥겨운 뉴잭스윙 사운드와 완벽한 합의 군무가 시원시원한 쾌감을 전하며 그간의 8TURN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예고해 발매 열기를 높이고 있다.
한편 8TURN은 오는 12월 9일 새 싱글 '이럴거면 다음생에' 발매를 앞두고, 오는 12월 7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8TURN FANCONCERT : TURNING POINT(에잇턴 팬콘서트 : 터닝 포인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