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학습은 스마트구몬N 광고 캠페인이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DAF 2024)'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우수한 디지털 중심의 광고캠페인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구몬학습은 '풀이 깊은 진짜 공부는 흔들리지 않는다'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스마트구몬N 디지털 광고로 크리에이티브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학습에 대한 학부모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캠페인 메시지와 엮어 스마트구몬N만의 장점을 명쾌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구몬N 광고 영상은 풀이 학습을 중점에 두고 △직접 쓰고 푸는 100% 주관식 △구몬 선생님의 초밀착 관리 △풀이 다시 보기 통한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을 담았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지난 2월 처음 선보이며 TV 외에도 지하철·엘리베이터 옥외광고, 온라인 광고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통해 고객들에게 스마트구몬N 캠페인 메시지를 널리 알렸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학부모들의 걱정과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아낸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접점을 높이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 점이 인정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고객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구몬N은 주관식 구성의 풀이 중심의 학습과 구몬 선생님의 세심한 학습 관리를 통해 지류 학습의 장점은 유지한 채 디지털 기반 학습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학습자가 교재를 풀면 풀이한 내용이 기기에 글씨 그대로 기록된다. 해당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자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방문교사 △채점교사 △오답질문방교사가 아이의 학습을 매일 세심히 관리한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