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업체 요스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애니메이션풍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스텔라 소라'를 최초로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텔라 소라'는 '노바 대륙'이라는 판타지 세계 속에서 유저는 '마왕'의 신분으로 귀여운 소녀 여행가들과 함께 '별의 탑'이라는 거대하고 신비한 미궁을 정복하고, '노바 대륙'을 탐험하며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게 된다.
유머러스하고 캐주얼한 스토리와 랜덤성 높고 전략적인 요소가 추가된 액션 게임으로, 자동 전투와 수동 회피가 핵심인 새로운 조작 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짜릿한 손맛과 높은 자유도,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메인 및 캐릭터 시나리오는 차별화된 게임성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에 바탕을 둔 만화 스타일의 그래픽이 더해진 일러스트는 캐릭터의 피부 질감, 표정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몰입도를 극대화시켜 이용자들의 겜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금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별의 파편, 레코드-휴식의 순간, 하늘 티켓 10장, 여행가-안즈 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이 밖에 글로벌 사전예약 실시를 기념해 선보인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귀여운 캐릭터 일러스트, 전투 등이 공개되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요스타, '스텔라 소라' 글로벌 사전예약 진행
자체 개발 신작 최초 공개
애니메이션풍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R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