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언메이스.>

아이언메이스는 하드코어 던전 익스트랙션 PC온라인게임 '다크 앤 다커'(Dark and Darker)' 가 앞서 해보기(Early Access) 시즌 5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다크 앤 다커' 앞서 해보기 시즌5는 '더욱 몰입감 넘치는 멀티플레이 던전 크롤러!'를 목표로 신규 직업 '소서러'를 비롯해 아이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구현한 '소켓 시스템', 끊임없이 변화하는 무작위 '랜덤 던전 시스템' 등을 비롯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송년 이벤트가 추가됐다.

새로운 직업 '소서러'는 양손에 불꽃과 바람 등 서로 다른 주문의 조합이 가능한 '듀얼 캐스팅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의 마법 계열 직업들과는 전혀 다른 전략과 컨트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소켓 시스템'은 보석의 힘을 주입해 각각의 아이템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기능으로, 플레이어의 전투 스타일에 따라 같은 직업이라도 세팅에 따라 전혀 다른 전투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이외에도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랜덤 던전 시스템'을 도입해, 신비로운 던전 탐험 특유의 긴장감과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이 밖에 랭킹 시스템과 보상 기능이 도입되며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는 경쟁 PvP 콘텐츠 '투기장'의 첫 번째 시즌이 시작된다. 투기장은 '다크 앤 다커'의 최종장 콘텐츠 중 하나로, 시즌 5 진행중에도 꾸준히 개선될 예정이다.

한편, '다크 앤 다커'는 몰입감 높은 정통 판타지 세계 속 던전을 탐험하며 때로는 몬스터와, 때로는 다른 플레이어와 생사를 겨루며 던전에서 탈출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게임이다.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앞서 해보기(Early Access) 서비스 중이며, 지난 2023년 초기 베타 테스트를 통해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10만, 누적 이용자 200만 및 스팀 역대 위시리스트 탑2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