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튜스에듀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다)군 모집 단위가 증가했다는 점이 증가해 주목해야 한다고 24일 밝혔다.
2024학년도까지만 해도, 일부 의학계열을 제외하고 성균관대 에너지학, 반도체융합공학, 중앙대 전자전기공학부, 소프트웨어학부, 경영학전공, 한국외대 Language&AI융합학부, 경영학부, SocialScience&AI융합학부 등과 건국대, 홍익대, 국민대, 인하대, 아주대 등만 모집을 실시했다.
이번 2025학년도에는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에서 모집 단위를 신설하거나 기존 모집 단위의 모집군 이동을 실시해 선택지가 넓어졌다.
이 외에도 이화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건국대, 동국대, 숭실대 등의 (다)군 모집 단위 역시 신설 및 확대됐다.
이투스 김병진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기존 (다)군 모집 단위의 추합 인원 양상이나 입학 결과에 일정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지원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2025학년도 처음으로 (다)군 모집을 실시하는 고려대 학부대학의 경우 일반전형과 교과우수전형으로 나누어 선발할 뿐만 아니라, 별도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을 반영하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원이 필요하다.
성균관대의 경우 (다)군에 한해 탐구 영역 상위 한 과목(성균관대 변환표준점수 기준)만을 반영한다.
한양대는 상경계열 수능 반영 방식의 적용을 받으며, 서강대 인문학기반자유전공학부와 AI기반자유전공학부는 별도의 변환표준점수 적용을 받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 지원을 검토해야 한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