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과일의 정점 케이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오는 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과일의 정점 케이크'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과일의 정점 케이크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VEZZLY)'와 협업해 제작한 이색 케이크 선물세트다.

10종류의 신품종 과일을 각각 1개씩 담은 다채로운 과일 선물세트인 '과일의 정점'을 활용해 만들었다.

대표 상품은 레드샤인머스캣, 동백향 등 신품종 과일 6종을 담은 '과일의 정점 케이크'와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메리퀸 딸기와 연분홍빛을 띄는 만년설 딸기를 가득 넣어 만든 '딸기의 정점 케이크'등이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