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모빌리티가 지난 1월에 총 798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25.3%,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수치다.
1월 내수는 2300대를 기록해 전월 대비 9.4%, 전년 동월 대비 38.9% 줄었다. 내수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토레스로 547대이며, 가장 적게 팔린 차는 코란도로 44대다.
수출은 5680대로 내수보다 많았다. 수출 역시 전월 대비 30.3%, 전년 동월 대비 5% 감소했다.
토레스는 수출에서도 1414대로 가장 많은 실적을 올렸으며, 코란도는 1376대로 내수와 달리 두 번째로 많은 실적을 올렸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