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티(TITY) 이미지. 사진=하이로닉.>

최근 여성들의 사회적·경제적 활동이 확대되면서 자기 관리(Self-care)에 대한 관심과 웰니스 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며, 개인 맞춤형 홈케어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로닉 자회사 아띠베뷰티(Attibe Beauty)는 여성들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개인 맞춤형 홈케어 디바이스 'TITY(타이티)'를 공식 출시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집속초음파(HIFU) 기술을 활용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사용자가 피부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세계 최초로 360도 회전 모드를 적용하여 겨드랑이나 팔꿈치 안쪽처럼 굴곡진 부위 등 다양한 부위에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 조사부를 고정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고정 모드는 안면 등 피부 탄력을 위한 정밀한 케어를 가능하게 한다.

두 가지 모드를 적절히 조합하면 신체 여러 부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대폭 강화됐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TITY는 변화하는 현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설계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