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미디어는 24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매출액이 2563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2024년 온기 연결 매출액은 2563억6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8.8% 감소했다. 또 영업이익은 24억30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감소, 당기순손실 21억5000만원으로 적자전환됐다.
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 출시 예정에 따른 대기수요로 인해 당사의 연결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닌텐도 유통사업의 매출이 하락함에 따라 매출이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화와 출판에서의 흥행 콘텐츠 감소로 인해 해당 사업 영역 매출액도 감소했다.
상기 매출 하락 요인에 따라 연결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감소했으며, 연결 당기순이익은 금융비용 상승 및 종속회사의 해외펀드 투자손실 인식 등의 영향으로 적자전환됐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올해 당사 사업 영역에서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의 후계 기종인 닌텐도 스위치2가 발매 예정으로 매출에 있어 큰 반전을 기대한다”면서 “오는 4월 2일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체험회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의 자체 IP인 아머드 사우루스의 콘텐츠 제작에 대한 감가상각이 올해 2분기로 종료됨에 따라 고정비용이 감소해 연결기업의 이익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당사의 핵심 경쟁력 중에 하나인 글로벌 인기 IP를 활용한 새로운 전시 사업 전개를 통해 매출 기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