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테크 키오스크 전문기업 코스터(장인석 대표)가 '안심페이'를 통해 2025년 '제15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 선정되며 전자금융 보안 문화 형성에 있어 각 분야 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코스터는 무인결제시스템의 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실시하고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신용카드 가맹점 사업장의 자체 관리 시스템 및 결제 관리, 원거리 문자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자금융 보안과 관련해 선진화된 시스템 구축, 보안 기술 운영의 최신화, 온라인 거래 기술 보안 및 편의성을 최대화하는 데 노력해왔다.
안심페이 무인결제시스템(키오스크)을 사용하면 기존의 전자지갑에서도 언제든지 결제할 수 있도록 연동·호환이 가능하며, 이에 타사의 포스기기, 일반 단말기 및 PC, 모바일, 키오스크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별도의 구매 없이 무료로 추가해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코스터 안심페이 무인결제 시스템의 사업장 관리 시스템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장의 매출 관련 서비스는 물론, 문자 관리 및 전송 관리, 상품 관리 서비스도 누구나 간편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량의 문자 결제 서비스, QR결제 서비스, 바코드 결제 서비스와 함께 고객 주차 관리까지 모바일로도 손쉽게 처리 가능하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선진화된 무인결제시스템 구축에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스터의 안심페이는 모바일, 포스기기, 일반단말기부터 키오스크까지 유·무선 통합 결제 서비스에 보안성까지 강화했으며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019년 중소기업벤처부장관상, 2020년 행정안전부 장관상, 2023년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