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몬스터 수렵 게임 'Monster Hunter Now'에 시즌5 '봄볕을 가로베는 칼날 꼬리'를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즌5에는 신규 몬스터 '디노발드'와 '아오아시라' 등이 등장하며, 이 중 '디노발드'는 낮은 확률로 필드와 '대연속 사냥'에도 출몰한다.
또한 새로운 스킬 '그룹 사냥 강화 공격'과 '전심전력' 등이 추가되며, 일부 무기 종류의 스킬 성능도 밸런스 조정을 통해 상향된다.
이와 함께 '몬스터 출현 퀘스트'가 추가돼 클리어 시 지난 시즌의 몬스터들이 필드에 등장하고 추적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오는 17일부터 특정 이벤트 기간에만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 교환소'를 오픈해 몬스터 토벌 및 퀘스트에서 획득한 소재를 다양한 아이템과 특전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밖에 가까운 시일 내에 몬스터 토벌 성공 후 같은 몬스터를 다시 찾아 사냥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