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려통닭.>

치킨과 맥주는 한국에서 특별한 사랑을 받는 조합으로, '치맥'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간편하고 맛있는 외식의 상징이 되었다.

특히, 최근에는 과거의 인기 메뉴와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컨셉의 맥주집 브랜드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클래식한 요소와 트렌디한 감각을 결합하여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는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옛날 치킨 프랜차이즈 '고려통닭'은 차별화된 뉴트로 콘셉트의 메뉴와 차별화된 운영방식 등을 앞세워 가맹점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고려통닭의 대표 메뉴인 '옛날통닭'은 한 마리를 통째로 튀겨 바삭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자랑하며, 반죽을 최소화해 닭 본연의 맛을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고려통닭은 전기구이통닭, 목삼겹살구이, 누룽지통닭구이 등 차별화된 안주 메뉴를 함께 제공하며 '안주가 맛있는 호프집'으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된 콘치즈누룽지통닭구이, 통마늘누룽지통닭구이, 로제누룽지통닭구이 등은 다양한 양념과 소스가 더해져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창업 컨설팅과 최적의 창업 솔루션 지원으로 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우선 소규모 자본으로 맥주집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부담 완화를 위해 '5무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가맹비, 설계비, 감리비, 추가 교육비, 개발비 면제가 그 내용이다. 뿐만 아니라 15가지 마케팅 지원 정책과 다양한 점포 운영 방식을 통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도 지원한다.

더불어 '홀 운영과 배달 서비스'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등을 통한 다양한 고객층 확보와 재료 실시간 원팩 공급 시스템 등 안정적인 물류 공급으로 초보 창업자도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돕는다.

고려통닭 본사 관계자는 “30년의 외식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창업 컨설팅과 차별화된 운영 방식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소규모 자본으로 맥주집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라면 부담 없이 문의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