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돈까스 브랜드 하루엔소쿠가 안산역 스마트스퀘어에 오는 27일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하루엔소쿠 안산스마트스퀘어점은 안산역 300m 거리의 역세권 지식산업센터인 안산스마트스퀘어에 들어선다. 반월공단 초입에 위치해 공단과 안산 주거지역 모두에서 방문 가능하다.

하루엔소쿠 안산스마트스퀘어점은 국내산 1등급 生등심을 사용해 바로 튀겨내는 카츠류 외에도 돈부리, 모밀, 우동, 나베, 라멘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대표 메뉴인 치즈카츠 외에도 특히레카츠, 냉모밀과 김치나베우동이 추천 메뉴이다. 카페풍의 깔끔한 실내 공간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직장인은 물론 20~30대 여성 고객층들이 주로 찾는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오픈 프로모션으로 직장인에게 인기가 높은 '베스트 정식 3종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가심비 좋은 메뉴 구성과 서비스로 소중한 식사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프리미엄을 앞세운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게,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식자재 사용은 물론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를 통해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미엄 돈까스 하루엔소쿠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