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정천하.>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소비자들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외식시장에서도 두드러지며, 독특한 제품력과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닭강정 프랜차이즈 브랜드 '강정천하'는 독특한 제품력과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소자본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강정천하는 자체 개발한 전용 쌀파우더로 튀김옷의 바삭함을 오래 유지하도록 하여, 배달 및 포장 주문에 최적화된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프리미엄 해바라기유를 혼합한 전용유로 건강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해 현대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강정천하의 특제 소스는 전통적인 달콤함에 현대적인 감칠맛을 더해 경쟁 브랜드와 뚜렷하게 구분된다.

여기에 '일일 59마리 한정' 원칙으로 매일 신선한 기름만 사용하여 위생과 품질을 엄격히 관리한다.

본사에서 제공하는 원팩 시스템은 가맹점이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도 6분 만에 메뉴를 완성할 수 있게 하여 인건비 절감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이는 초보 창업자나 1인 운영자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강정천하 관계자는 “고물가와 불황 속에서도 소비자들은 맛과 품질에 대한 기대를 놓지 않는다”며 “혁신적인 제품력과 체계적인 지원으로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정천하는 '5무(無) 창업 지원 정책'을 통해 설계비, 가맹비 등 다양한 비용 면제를 제공하며, 일대일 창업 교육 및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출발을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