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자동차
HOME > 자동차 > 기획/종합 > 업계소식

KG 모빌리티, 수출이 먹여 살렸다

발행일 : 2025-04-01 16:33:15
토레스 하이브리드 <토레스 하이브리드>

KG 모빌리티가 수출 호조에 힘입어 3월 실적을 선방했다.

1일 회사 측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3월 내수는 3208대, 수출은 6275대로 CKD를 포함해 총 9483대를 기록했다.

내수에서는 토레스가 1058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그 뒤를 무쏘 EV(526대), 무쏘 스포츠(511대)가 이었다. 토레스의 판매 증가는 새롭게 추가된 하이브리드 모델 덕분으로 분석된다.

수출에서는 토레스(1785대), 렉스턴(1157대), 코란도(781대) 등이 선전했다. 독일과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 증가와 함께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8.6%, 4.6% 증가했으며, 누계 기준으로도 전년 대비 4.2% 늘어났다.

반면 내수에서는 토레스 EVX와 코란도 EV가 전월 대비 -40%로 동반 부진했으며, 수출에서는 토레스 EVX(-50.7%), 코란도(-43.3%)가 부진했다. 내수와 수출을 통틀어 전기차 라인업 활약이 약했다. 특히 신차인 무쏘 EV가 나오면서 토레스 EVX와 액티언의 판매가 떨어졌다. KG 모빌리티는 비슷한 가격대에 많은 모델이 몰려 있는데, 신차가 나오면 앞서 나온 모델의 판매가 감소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