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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락 엘크루힐즈’ 원스톱 주거인프라 눈에 띄네

발행일 : 2016-06-30 10:15:00
‘장락 엘크루힐즈’ 원스톱 주거인프라 눈에 띄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원스톱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의 인기가 크게 상승 중이다.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아파트는 입주민들이 실제 거주할수록 편의성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에 주거수요가 높게 형성돼 있는 등 향후 집값을 높이는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분양 관계자는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단지 주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단지가 대세다”며 “따로 시간을 투자하기 힘든 바쁜 현대인에 맞춰 주거, 업무, 여가생활 등의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원스톱 주거환경을 갖춘 아파트가 올해도 강세인 가운데 대한토지신탁이 지난 24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장락 엘크루힐즈’가 분양 중이다. 단지가 위치한 장락동은 제천시의 대표적인 주거타운으로 생활편의시설‧교육‧교통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황금입지로 손꼽힌다.

‘장락 엘크루힐즈’는 제천 생활권의 중심지 장락동에 위치해 교통․교육‧생활인프라 등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바로 앞에는 내토중학교가 위치하며, 남천초등학교, 제천고등학교, 제천시립도서관이 가깝다. 주변에는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 대형쇼핑·문화시설과 교동주민센터, 검찰청, 성지병원, 보건복지센터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한다.

교통도 편리하다는 평가다. 제천고속터미널, 제천역이 인접해 시내외를 쉽게 오갈 수 있다. 2018년 원주-제천간 중앙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원주~제천까지 약 19분, 청량리~제천 간 약 80분대 접근이 가능해 광역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제천 제1‧2산업단지와 인접해 차량을 이용해 20분 내로 접근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1,320억 원이 투입돼 헬스케어 및 나노, 신소재 산업으로 육성는 제천 제3산업단지도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봉양리 일원에 112만 2,285㎡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라며 “제3산업단지가 2019년 상반기 준공되면, 고용유발 효과로 배후 임대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락 엘크루힐즈’의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동 371-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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