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채연에 대한 애정을 고백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종수는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했다.
당시 이종수는 커플 선정에서 "사실 예전에 만났을 때부터 제 마음 속엔 그 분뿐이었다"며 10년 동안 감춰둔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그는 '파리의 연인' OST인 '너의 곁으로'를 부르면서 채연을 밖으로 끌어냈다.
이종수는 채연에 “애기야, 가자!” “내 안에 너 있다”까지 선보인 완벽한 패러디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