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8월 29일 방송을 시작한 SBS 주말드라마 에 볼보자동차 대표 차종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특히 볼보의 핵심차종인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車, The New Volvo XC60과 플래그십 디젤세단 New S80 Volvo D5 가 국내 최초로 드라마에 등장, 각 캐릭터의 성격에 맞춰 생생한 매력을 선보인다.
극 중 자유분방한 재벌2세 캐릭터의 남자 주인공 정겨운(백강호 역)은 The New Volvo XC60을 타고 나와 역동적이면서 트렌디한 이미지를 공개한다. 엘리트 경영인 역할의 류진(백세훈 역)은 진중하면서도 섬세한 남성의 캐릭터로 볼보의 플래그십 디젤세단 New Volvo S80 D5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이 밖에도 볼보의 최상위 세단 Volvo S80 Executive(익제큐티브)와 쿠페와 컨버터블을 하나로 만든 2-in-1 컨셉의 Volvo C70, 스타일리쉬한 감성의 엔트리 세단 Volvo S40 등이 각 캐릭터의 이미지에 맞춰 선보일 계획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김철호 대표는 “감성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극중 캐릭터를 통해 볼보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차량협찬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대리모를 소재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는 핏줄에 대한 선입견을 탈피하고 입양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이끌어 내겠다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KBS 1TV 일일드라마 로 40% 이상 시청률을 기록한 김사경 작가가 극본을, 신세대 스타 이수경, 정겨운, 류진, 고은미, 이시영 등이 주연을 맡았다. 또한 사미자, 이휘향, 길용우 등 탄탄한 연기력의 중견급 연기자들이 출연하며,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과 여성 그룹 슈가 출신 탤런트 박수진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rpm9] www.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