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 1일(목)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중심으로 재구성된 트림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SM7과 SM5 가솔린, SM5 LPLi 장애우, 그리고 SM5 LPLi 택시 차량의 2010년 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의 경우 새로운 패턴의 천공 가죽시트를 적용하고 전 트림에 헤드램프 에스코트 기능을 추가하는 등 고객혜택을 강화하였고 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울트라 실버와 미드나이트 블루 외장 컬러를 새롭게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기존 모델에 신규 사양 및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추가한, 스페셜 에디션 는 기존 SE 대비 전자동 선루프, 블랙가죽 천공시트와 블랙 인테리어 등의 사양을 새롭게 추가 하고, 최고급 17인치 알루미늄 휠을 적용해 다이나믹한 외관 스타일을 강조하면서도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은 기존 8개의 트림을 5개(PE, SE, SE Black, LE, LE Exclusive) 트림으로 재편하고, 각 트림 별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추가하여 고객만족 극대화를 추구했다. PE 트림의 경우 후방경보장치와 16인치 알루미늄 휠, 스테인리스 키킹 플래이트 등 추가, SE는 컨비니언스 패키지(운전석 파워시트+후진 자동각도 조절 아웃사이드미러)와 전자식 룸미러, SE Black은 프라임 패키지(프라임 오디오+서브우퍼+휴대용 메모리 커넥터+좌우독립 풀오토 에어컨)와 크롬도금 사이드 몰딩을 추가하였다. 아울러 LE 와 LE Exclusive 트림에는 인-대시 6CD 체인저를 기본 장착했다. 차종은 각 트림 별로 대폭적인 사양 및 가격 조정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 하였다. SE 트림의 경우, 블랙 최고급 가죽 시트, 항균 가죽 스티어링 휠 그리고 가죽 변속기 손잡이 등 추가 사양을 제공하는 동시에 가격은 79만원 낮춰 고객혜택을 극대화하였다.
는 국내 중형급 택시 차종 중 유일하게 운전석 스마트 에어백 시스템(듀얼 스테이지 에어백)을 적용함으로써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였고, 앞 좌석 열선시트, 풋파킹 브레이크, 틸트 스티어링 휠 그리고 리어 에어벤틸이션 등의 각종 편의사양도 추가하여 운행의 편안함을 높였다. 또한 하루 12시간 이상 운행하는 택시의 특성을 고려하여 시트 프레임을 인체의 척추 구조인 역 “S”자로 설계하여 장시간 운행에도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게 끔 배려하였다. 동시에 기존 택시 모델 대비 택시 최고급 형은 100만원 가격 인하와 택시 고급형은 40만원 가격을 인하해 경쟁력을 강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