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의 연료전지전기차 - FCX클라리티>

20일 혼다자동차 이토 다카노부 사장의 기자회견 내용에 따르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혼다가 생각하는 최고의 이동수단은 연료전지전기차이다.따라서 기존에 발표된 ‘FCX 클라리티’ 기술의 발전과 함께 수소 공급 장치 등의 연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일반 전기자동차의 경우 아직 주행 거리와 충전 시간 등의 과제가 있지만 ‘CO2 배출량 제로의 이동 수단’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가능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방치할 수 없다. 때문에 그 동안 연료전지전기차로 축적한 기술을 활용하여 일반 전기차의 조기 실용화를 위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2 년에는 일본과 미국에서 그 결과물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