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M6의 단종을 전하며 4세대 M5의 생산대수 역시 다시 알려왔다.
한발 앞서 단종이 발표된 E60 M5는 2005년부터 5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생산되었지만 판매대수는 6년간 생산된 3세대 M5의 것을 넘어섰다.
세단은 19,494대, 2007년에 투입된 왜건(M5 투어링)은 1009대이다. 덧셈하면 20,503대.
가장 많이 팔린 곳은 미국으로, 8,786대를 소화했다.
2위는 모국인 독일로, 2,473대가 팔렸다.
3위는 영국+아일랜드로, 1,980대를 사갔다.
이전 발표는 총 판매대수가 20,548대로 조금 차이가 있었다.
이전 발표에 따르면, M5세단이 가장 많이 팔린 시장은 미국(8,800대)이다. 그 뒤를 영국/아일랜드(1,776대), 독일(1,647대), 일본(1,357대), 이탈리아(512대)가 따랐다.
1,025대가 팔린 M5 투어링은 독일(302대), 영국과 아일랜드(208대), 이탈리아(184대)에서 인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