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1일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BMW 뉴 5시리즈에 BMW의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xDrive 기술이 추가된 550i xDrive M 스포츠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BMW 5시리즈 최초로 국내에 선보이는 상시 사륜구동 세단인 550i xDrive M 스포츠는 BMW 초정밀 직분사 방식의 V8 트윈파워 터보엔진이 장착되어 407마력, 61.2 kg.m, 제로백 4.8초로 M5에 버금가는 날렵한 성능과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되어 BMW 스포츠 세단의 진면목까지 느낄 수 있다.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기술은 노면상태에 따라 필요한 추진력을 전달해 안전하고 힘 있는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앞뒤 구동력을 0에서 100%, 100에서 0% 무한 가변식으로 분배해 민첩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겨울은 물론 어떠한 상황에도 신속하게 적응하며 코너링 시 최적의 파워를 공급한다. 또한 미끄럽거나 거친 도로에서 지면에 차체를 밀착시키면서 휠에 지속적인 구동력을 제공해 xDrive는 도로상에서 날렵한 주행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뿐 아니라 동시에 최고의 안정성도 보장한다.
BMW 550i xDrive M 스포츠의 가격은 1억 1,9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