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톤 마틴이 아이폰 앱 ‘Explore’를 공개했다. 디자인 팀과 엔지니어링 팀이 참여해 애스톤 마틴의 경주용 차와 도로용 스포츠카를 만드는 자세 그대로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본사 견학’ 코너를 통해 애스톤 마틴의 디자인 및 생산 시설을 들여다 볼 수 있고, 처음 공개되는 이미지와 사운드들도 감상할 수 있다. 트랙에서 한계까지 몰아붙인 애스톤 마틴 스포츠 카들의 소리 같은 것 말이다. ‘가속도계’는 애스톤마틴의 정확한 사운드를 재현해준다.
이외에도 애스톤 마틴의 전통, 최신 뉴스 코너가 있으며,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채널의 업데이트 소식도 알 수 있다.
22일부터 아이튠즈 앱스토어를 통해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용 무료 배포되고 있다.
2011년 초에는 아이패드용이 추가되고, 아울러 새로운 ‘Experience’ 앱도 공개된다.
astonmartinap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