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이 최근 다변화되고 있는 마케팅 트렌드에 발맞춰, 뉴 1시리즈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체크 마이 머신(check my machine)’으로 이름 붙여진 이 뮤직 비디오는, 총 2분 50초 분량으로 기존 프리뷰와는 다르게 BMW 뉴 1시리즈의 생산 과정을 혁신적이고, 색다르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제작했다. 이는 BMW 최초로 시도된 색다른 커뮤니케이션 기법으로, BMW 그룹이 추구하는 혁신의 결과물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뉴 1시리즈 뮤직 비디오는 BMW 그룹의 전자미디어 부서와 독일 출신의 요나스 임버리(Jonas Imbery), 미르코 보르쉐(Mirko Borsche)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탄생된 영상 프로젝트다.
아티스트로 참여한 요나스 임버리와 미르코 보르쉐는 “차량의 모든 독창적인 소리를 독립적으로 구분해 음악을 만들어냈다는 것이 큰 의미”라며, “우리는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특별한 비주얼 언어를 탄생시켜 비디오가 독립적이면서도 예술적인 작업으로 완성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 그룹 홍보전략 담당 빌 맥앤드류스(Bill McAndrews)는 “BMW 그룹은 혁신 기업으로서, 자동차가 생산되는 과정을 순수하게 그대로 보여줌과 동시에, 매우 다르게 표현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뉴 1시리즈 홍보를 위해 새로운 오디오-비주얼 접근 방식을 모색하게 됐다”고 말했다.
BMW 뉴 1시리즈 뮤직 비디오는 유투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NaDpt76Lkd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