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새로운 고객 특별 맞춤 프로그램인 테일러-메이드 프로그램(Tailor-Made Programme)을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페라리 오너가 자신의 취향에 맞춘 특별한 자신만의 차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페라리 고유의 프로그램이다.
페라리 테일러-메이드 프로그램은 고객이 페라리만의 독특한 전통과 모터 스포츠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한 다양한 사양의 폭넓은 범위 내에서 특별한 내장, 색상, 마감과 기술적 자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선택은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특별하게 구상한 세가지 혁신적인 범주-클래식, 스쿠데리아, 이네디타(Classica, Scuderia, Inedita) - 내에서 가능하다.
완전하게 맞춤 생산된 차를 제작하기 위해서, 고객들은 차를 인도받을 때까지 의사 결정 과정 내내 그들만의 개인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기존 카로체리아 스칼리에티(Carrozzeria Scaglietti) 프로그램은 고객들에게 고유 옵션들을 지속적으로 제공 중이다.
남과 다른 페라리를 사는 방법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
발행일 : 2011-09-20 16:5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