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컴팩트 하이브리드 모델인 렉서스 CT200h가 2011년 일본 신차평가 프로그램에서 올해부터 새로 도입된 新안전성종합평가를 기준으로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획득했다.
일본 신차 평가 프로그램(JNCAP)은 일본 국토교통성(MLIT)과 독립행정법인인 자동차사고대책기구가 안전한 자동차의 보급을 촉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1995년도부터 공표하고 있는 자동차안전정보. 현재 (일본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자동차의 안전성에 대해 충돌 안정성능 시험, 보행자 머리와 다리보호성능 시험, 제동 성능 시험 등을 실시,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새로워진 新안전성종합평가는 충돌 시에 자동차 탑승자보호와 보행자 보호 성능을 종합한 하나의 평가를 통해 1개부터 5개의 별 등급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종합 안전성 평가를 실시한다.
렉서스 CT200h는 高강도 운전석과 충격흡수차체로 이루어진 충돌안전차체구조(GOA, Global Outstanding Assessment)가 충돌시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시켜, 차량 내부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여주고, 추돌시 시트 등받이가 뒤쪽으로 이동, 젖혀짐으로서 머리가 앞쪽으로 쏠리려는 힘을 줄여 경부(목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을 최소화 화는 목뼈 손상 방지시트(WIL. Whiplash Injury Lessening Concept 시트), 8개의 에어백과 보행자충돌 안전시스템 탑재 등으로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을 실현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렉서스 CT200h의 경우 첨단 댐퍼 기술 등을 통한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은 물론, 충돌시 탑승자와 보행자 보호에서 있어서도 차체구조에서 시트의 디테일한 부분에 까지 렉서스 고유의 장인정신이 반영된 첨단 기술을 통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겸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렉서스CT200h, 안전성 최고
日 신차평가프로그램(JNCAP)서 최고 안전성 평가
발행일 : 2011-12-12 14:5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