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Korea는 오늘, 수입차 업계 최초로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은 물론 일반 PC에서도 캐딜락을 만날 수 있는 ‘캐딜락 스마트 e-카탈로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GM Korea는 원하는 모든 정보를 손 안에서 간편히 제공받는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스마트 기기들로 보다 스마트한 라이프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캐딜락 애플리케이션은 캐딜락의 매력을 시각적으로 입체감있게 보여준다. PC 및 태블릿 PC의 넓직한 화면에서 캐딜락의 외관과 실내 디자인은 물론 편의사양부터 첨단 기술까지, 캐딜락의 다양한 면모를 시각적으로 자세하고 알기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역동적인 화면 구성으로 사용자가 직접 드래그 또는 클릭하면서 각 페이지마다 숨어 있는 텍스트나 동영상을 발견하도록 해 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또한, 차량의 색상을 사용자가 원하는 컬러로 직접 바꿔볼 수 있게 하거나, 그래픽 효과를 통해 다양한 지형에서 캐딜락을 만나볼 수 있게 하는 등,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나아가 실질적인 캐딜락 잠재 고객들의 선택까지 도와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각 차량의 상세 사양, 전시장 위치 및 연락처 등과 같은 유익한 정보들이 모두 담겨져 있다.

GM Korea는 이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우선적으로 캐딜락의 베스트셀링 라인업인 CTS 패밀리(CTS 세단, CTS 쿠페, CTS 스포츠 왜건, CTS-V) 4개 차종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하게 되며, 향후 SRX와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을 포함한 캐딜락 전 차종에 대한 정보를 태블릿 PC 및 일반 PC 외에 스마트폰으로까지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GM Korea 장재준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애플리케이션은 캐딜락의 기술력 및 디자인과 완전한 조화를 이루며 캐딜락의 매력을 시각적으로 입체감있게 표현해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딜락 스마트 e-카탈로그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 또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캐딜락’ 검색 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캐딜락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