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다임러는 마그나 슈타이어에게 2016년까지 G클래스의 위탁생산을 맡기기로 했으며, 이 계약은 2020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는 것.
이를 뒷받침 하듯, 연로한 G클래스에게 다시 한 번 메스질이가해진다는 소식도 있다.
시대를 초월하는(?) 외관은 별 다른 변화를 겪지 않을 전망이지만, 실내 디자인과 사양이 바뀐다고 한다.
아울러 3.0~4.0리터급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버전이 추가된다는 소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