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쁘아시(Poissy)에서 생산되는 시트로엥 DS3가 지난 11월 14일 누적 생산 20만 대를 돌파했다.
시트로엥 DS라인의 첫 모델인 DS3는 2010년 3월 유럽에서 처음 출시되었고, 이후 러시아, 중국, 남아메리카 등으로 판매 시장을 넓혀왔다.
한편, DS3, DS4, DS5로 구성된 DS라인 전체의 누적 생산은 출범 후 2년 만인 올해 상반기에 20만 대를 돌파했다.
시트로엥은 DS라인에 C세그먼트 프리미엄 세단, SUV, D세그먼트 최고급 세단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