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풀HD 영상의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BLACK FX500 마하’(아이나비블랙 에프엑스500 마하)’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나비BLACK FX500 마하’는 아이나비의 1채널 블랙박스 중 가장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200만 화소의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여 1920x1080 픽셀 크기의 풀HD 고화질 해상도로 주간 및 야간 녹화시 더욱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광각렌즈의 적용으로 대각 기준 약 140도 이상의 넓은 시야각을 확보하여 왜곡 없이 넓은 범위의 정보를 담을 수 있다. 또한 외장 GPS 연결 기능을 지원하여 주행 영상과 함께 위치, 속도, 경로 등의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아이나비BLACK FX500 마하’는 거치대 일체형 디자인을 채택하여 흔들림에 강하고 시야 확보에 유리한 디자인으로 안정성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아이나비BLACK FX500 마하’는 사고로 전원이 차단될 경우 녹화 중이던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슈퍼캡’ 채용, 고온 차단 기능, 음성 녹음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나비BLACK FX500 마하’의 녹화 방식은 ▲ 주행 중 모든 화면을 1분 단위로 저장하는 ‘상시 녹화’ ▲ 상시 녹화 중 외부 충격이 발생하면 해당 시점의 영상을 자동으로 별도 저장하는 ‘이벤트(충격) 녹화’ ▲ 원하는 순간을 별도의 영상으로 저장하는 ‘수동 녹화’ ▲ 주차 중 충격이나 움직임이 발생시 영상을 저장하는 ‘주차 녹화’ 중 사용자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주차 녹화’의 경우 엔진 시동상태에 따라 별도의 버튼 조작 없이 자동으로 전환하는 ‘자동주차모드’를 적용해 편리성을 높였다.

브랜드 파워 1위 아이나비는 A/S에서도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한다. 믿을 수 있는 전국망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A/S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아이나비 전국 장착 보증 서비스’는 아이나비 공식 장착점에서 설치한 블랙박스 및 매립 내비게이션에 보증서를 발급하고, 전국 100여 개의 공식 장착점에서 보증기간 내 AS시 발생하는 탈부착 비용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팅크웨어는 “이번 ‘아이나비BLACK FX500 마하’의 출시로 아이나비 블랙박스의 풀HD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합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나비BLACK FX500 마하’출시 가격은 16GB 메모리 제품이 27만 9천원, 32GB 메모리 제품이 32만 9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