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로린 마젤 & 뮌헨 필하모닉 공연을 위해 내한하는 프랑스 출신의 지휘자 로린 마젤(Lorin Maazel)의 의전차로 시트로엥 DS5를제공한다.
장한나의 지휘 스승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로린 마젤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예술의 전당에서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으로, 국내 체류 기간 동안 DS5를 이용한다.
이와 관련, 한불모터스는 오는 17일까지 시트로엥 홈페이지에서 이번 로린 마젤 & 뮌헨 필하모닉 공연을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페이지(http://www.citroen-kr.com/news/event.asp) 회원가입 후 공연을 보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되며, 당첨자는 4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문화마케팅 일환으로 미카, 리사 오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국내 공연에 의전 차를 제공해 왔다.
민병권기자 bkmi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