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저녁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성강(강성호)이 영화에 등장하는 스포츠카 중 하나인 닛산 GT-R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여섯 번째 작품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속도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작에 이어 저스틴 린이 연출을 맡았고 빈 디젤, 폴 워커, 미셀 로드리게즈, 성강, 드웨인 존슨, 루크 에반스 등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개봉할 예정이다.
민병권기자 bkmi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