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6월 한 달 간, 닛산 대표 모델 구매자에게 무이자 할부, 주유비 지원 등의 혜택을 주는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뉴 알티마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 블루 북(Kelley Blue Book)’이 발표한 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New ALTIMA)를 사면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1년 이내 큰 사고 발생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금구매는 주유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CUBE)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입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5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도심형 크로스오버 로그(Rogue)와 무라노(Murano),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등도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25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온라인 및 전시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닛산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온라인 시승신청을 한 사람 중 10명을 추첨해 패션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 손목시계를 선물한다. 또한 전국 닛산 전시장을 방문한 사람에겐 특별 제작된 닛산 북클립을 준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지난 4월과 5월에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해 차를 산 고객이 50%를 넘는다”며 “뜨거운 고객 반응에 부응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닛산 차의 가치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본 이벤트와 금융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닛산 차 시승만 해도 선물이?
한국닛산, 6월 금융 프로모션 실시
발행일 : 2013-06-13 11:4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