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7월 한 달 동안 뉴 알티마 구매자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유류비 200만원을 지원하는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더불어 온라인 시승신청을 하거나 전시장을 방문하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발표한 ‘2013 고객감동 브랜드지수(K-CSBI)’ 수입중형차 부문 1위에 알티마가 올라서다.
또한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큐브 1.8S 모델을 사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현금으로 사면 100만원 유류비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도심형 크로스오버 로그와 무라노,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등도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250만원의 유류비 지원 혜택을 준다.
아울러 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를 통해 온라인 시승신청을 한 사람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라떼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10일부터 8월31일까지 전국 닛산 전시장을 방문한 모든 사람에게 닛산 비치볼을 주며, 7월 닛산차 구매자 전원에게는 닛산 우산을 선물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절반이 넘는 구매자들이 무이자할부 혜택을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충실한 마케팅으로 닛산 브랜드를 체험할 기회를 늘려가며 감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와 금융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