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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영화제 스타들 '푸조-시트로엥' 탄다

한불모터스, ‘제 17회 부천 판타스틱 국제영화제’ 공식 협찬

발행일 : 2013-07-16 11:27:41
▲ 시트로엥 DS5 <▲ 시트로엥 DS5>

프랑스 푸조와 시트로엥 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푸조의 대표적인 컨버터블 차종인 308CC와 프리미엄 세단 508, 프랑스 대통령 의전차로 유명한 시트로엥 DS5 등 총 10대를 지원하며, 피판(PiFan) 가이 이현우와 피판 레이디 후지이 미나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영화계 인사들을 레드카펫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푸조, 시트로엥은 지난해부터UMF(Ultra Music Festival) 코리아 2012,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2012, 세계적인 지휘자 로린 마젤 의전차를 제공하는 등 폭넓은 문화예술분야를 아우르며 적극 지원해 왔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푸조와 시트로엥의 감각적인 브랜드 가치를 젊은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 푸조 508 <▲ 푸조 508>

푸조, 시트로엥은 VIP 의전차 및 운영차를 제공하며, 영화제 기간 중 푸조, 시트로엥 라운지에서 차를 전시하고 영화 관람객이 직접 시승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18일 개막해 28일까지 열하루 동안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에는 이병헌과 전지현 등 국내 스크린 스타는 물론 ‘빛의 작가’로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탄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마코토, 대만의 꽃미남 스타 가진동, 일본의 빅스타 마츠다 류헤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폐막식 예매 오픈 1분 40초 만에 모두 매진되는 등 국내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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