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에 ‘피아트-크라이슬러 인천 전시장`을 새로 열었다.
피아트-크라이슬러 인천 전시장이 새롭게 오픈함에 따라 인천지역에서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질 걸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진다는 것.
전시장은 총면적 330m2(100평) 규모로 인천 남구 주안 6동 929-12번지에 위치한다.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 모델을 둘러보고 시승도 할 수 있도록 독립 전시 공간 및 라운지 시설을 마련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대표는 “피아트-크라이슬러는 지속적인 세일즈 네트워크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인천 전시장 오픈으로 유럽과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인천 및 인접지역 고객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인천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1개 공식전시장과 20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경기지역뿐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 피아트-크라이슬러 인천 전시장 ※
주소: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6동 929-12 (전화: 032-472-5900)